2주일간의 기나긴 Ebay 접속으로 아래의 제품을 끝내 구매했다. 말로만 듣던 새것 같은 중고.. 새 제품 가격은 910XT가 $399, Foot Pod이 $42 정도 되는데, 배송비까지 $343 지출했다. 이제는 장비가 없어서 운동을 못했다는 핑계를 댈수가 없게 되었다... 트라이애슬론 장비의 끝판왕!


물건을 구매하고 물건이 배송되는 설레임이란... 기다리면 물건은 잘 도착할텐데, 배송 조회는 왜 그렇게 많이 했는지.. 흠흠. 가민 foot pod도 같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풋 팟은 생각보다 작았고, 가벼웠다. 시계 처럼 생긴 가민 910XT는 GPS 신호를 받아서 속도, 거리, 시간, 고도를 나타내 주고, 심박계의 신호를 받아서 달리거나, 뛰고 있는 심박수를 알려주고, 작은 풋팟은 GPS 신호가 없는대서 달릴떄(런닝머신 같은곳)에 속도 및 분당 뜀걸음을 측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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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자전거 용도로 쓰던 가민 forerunner 301과 가민 edge 500.. Forerunner 301은 2008년 10월에 산걸(Ebay, $104)로 기록되어 있는데, 아직도 잘 작동한다. Edge 500은 2013년 7월에 craigslist에서 심박계, 케이던스 센서 까지 해서 $225에 샀다. 운동할떄 봐야 하기 때문에 글자자 큰게 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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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500 살떄 같이 산 자전거 케이던스 센서와 심박계는 910XT에서 잘 작동한다. 케이던스 센서를 이용하면 분당 자전거 바퀴 회전수를 확인할수 있고, GPS가 안잡히는 지역에서는 속도를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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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심히 달리고, 자전거 타고, 수영하는 일만 남은건가? 남들은 뭐 이런 장비들을 사냐고 하지만, 기록을 분석하면 다음에 운동할때 조금 더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 달리기와 자전거는 이미 예전에 많이 가민 제품을 써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지만, 수영 기록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좋은 장비가 있으니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Posted by 아침형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