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berry Ranch, IN(the place you can pick blueberry)


주소 : 54743 Buckeye Road  Mishawaka IN 46545  USA
시카고에서는 116마일, 2시간 30분정도 소요
http://www.blueberryra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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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ton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곳이다. Blueberry를 딸수 있고, 마음것 먹을수 있다는 그곳!
그 말로만 듣던, Organic 이다.  굉장히 넓은 벌판에 blueberry 나무가 줄 맞춰서 잘 심어져 있다.
너무 넓어서 일하는 사람만으로는 다 수확을 하지 못해서. 아무에게나 따게 해주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넓다.
그리고, 수확한것을 사면 파운드당 단돈 $1.75. 아마 시장에서 사면 파운드당 $5.00은 넘지 않을까 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따면서, 잔뜩 먹을수 있다는것.. 처음에는 씻지도 않고,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많이 먹어서 입에서 블루베리 향이 진동할 정도였다.

역시나 이정표는 눈 크게 뜨고 찾지 않으면 못찾을 정도로 작게 쓰여져 있다.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니 다행이지, 네비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궁금하다. 더욱더 놀라운것 그냥 커다란 창고에 작은 간판하나 붙여놓고 안내판은 전무후무 하다는것.. 오호. 한국이었으면 여기저기 크게 써 뒀을텐데.

암튼, 도착하면 안내해주는 누나가 처음왔냐고 물어보고, 설명해준다. 입장료도 사용료도 아무것도 없다. 가서 커다란 basket을 하나씩 들고, 트랙터 기차(큰 트랙터에 사람이 옆으로 길게 앉을수 있는 트레일러를 매달았다)를 타고 블루베리가 열맞춰서 심어져 있는곳으로 데려다 준다. 그럼, 안내해주는 학생이 얼마나 딸껀지 물어보고 6 그루 정도를 지정해준다. 그럼, 블루베리를 따면서, 먹으면서 커다란 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우리는 6그루씩 3번을 땄던것 같다. 신기한건 다들 지정해 준 자기 블루베리 나무만 따고, 다 따면 안내하는 학생에게 다른 나무를 요청한다는것이다. 나와 같이같던 친구는 아무 꺼리낌 없이 여기저기 이동해가면서 블루베리가 많이 있는 나무에 가서 땄는데, 다들 그렇게 안하더라. 흠. 이런건 참 잘 지키는 나라다.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따서 집에 와서는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그리고 심심할때 꺼내 먹으니, 아주 좋다. 아쉬운건 시즌이 있어서 항상 딸수 없다는것. 먹고 싶을때는 냉장고로. 실제로 블루베리도 따고 날씨도 좋고 하니 식구들하고 오면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식사는 라면. 이상하게 밖에서 라면을 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을수가 없다. 처음에는 물을 끓여야 되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아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길이 트랙터 기차가 가는 길이였다. 한 두번까지는 괜찮았는데, 세번째 지나갈때, 트랙터 기차 운전하는 아저씨가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동하는 사람들이라 바뀌어서 괜찮은데, 트랙터 기차 운전기사 아저씨는 아시아애들이 불 펴놓고, 이상한것 먹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다행이 신라면에 신이 한문으로 크게 써져 있어서 중국인이나, 일본인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한다. 하하하.



#1. 이게 건물이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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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베리가 나무에 이렇게나 많이 달려 있네요. 다 먹었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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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렇게 많이 땄는데, $6. 얼마쯤 낸것 같네요. 따면서 먹은거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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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시카고에서 갔는데, 1시간 시차가 있었어요. 시카고 시간으로 아침 8시에 도착했는데, 거기 갔더니 9시.!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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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침형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