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Keeping a Journal

[잡생각]놀기와 창의적인 생산의 비율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2026. 10.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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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의 독서 내공,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31쪽, 그런 의미에서 난 이미 파이어족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욕지도에서 출근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낚시를 하고 그렇게 잡은 물고기로 요리하고 일출과 노을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단, 새벽 2시에는 꼭 글을 쓴다. 글쓰기가 동반되지 않으면 이렇게 하루를 즐겨도 행복하지 않다. 하루라도 글을 쓰지 않고 낚시를 하고 있으면 뭔가 불안하다. 노는 것도 창의적인 생산이 동반될 때 더욱 즐겁다. 이런 기분 충분히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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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주일을 지내면 이런 생각이 들까?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 난 여유시간이 있으면 자전거를 타고 싶다. 그럼, 난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면 즐거울까? 며칠 동안 자전거를 계속 타면 즐거울까? 2~3일만 지나면 쉬고 싶으려나?. 장거리 탈 때도 이것만 타면 다시는 자전거 안 타야지 하면서도 며칠 지나서는 자전거 타는 것이 생각이 나긴 한다. 월드컵 경기장 투어도 서울-부산 자전거 여행도, 장거리 자전거 여행도, 제주일주도 하고 싶다. 정작 하게 되면 힘들 것 같지만 그 시간을 즐기고 싶기도 하다. 하지 못해서 하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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