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Keeping a Journal

[벌금]미국에서 운전, 벌금 티켓 종류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2011. 9. 9. 15:36
반응형

면허를 취득한것은 10년전쯤, 대학 입학후에 친구 어머니 가게 옆집에 야매(?)로 싸게 운전연수를 시켜준다고 해서 면허를 따긴 땄는데, 10년 동안 10번 정도 운전을 하고,(후진하다 턱에 부딪히는 사고경험도 있다.) 미국에 오기 전에 당당하게 면허증을 갱신하여, 새 운전면허증으로 가지고 오게 되었다. 미국이란 나라가 불편하게도 시내(downtown)에 살지 않으면, 차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하다.(한시간에 3대 정도 버스가 다닌다. 버스도 지하철 처럼 예정된 시간에 정확하게 오곤 한다.) 그래서 나도 차를 사고난 중고차를 구매하여, 수리하여서 잘 타고 다닌다.(감사합니다. 정회장님!) 몇가지 티켓을 받은 경험을 나눠보자~ 


1. Toll Violation
  다행이 이건 내가 한건 아니고, 인턴으로 왔던 친구가 차를 빌려서 하이웨이를 타고 잠깐 어디 갔다 왔는데, 한달인가 있다가 집으로 우편물이 날라왔다. 난 주로 저녁시간에는 학교에 있어서 잘못온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인턴친구... ipass 구간 라고 해서, 그건 ipass 단말기가 있는 차만 가야하는 구간인데, 그냥 가도 되는줄 알았단다. (ipass가 없으면 cash로 지불을 해야한다. 차선을 바꿔서) 암튼, 그 친구는 마구 달렸고, 세번이나 무료로 통과하여 벌금이 왔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80센트 두번, 1달러 안냈다고, 벌금이 무려 $20씩 세번.. 무시무시한 벌금이다.
결국은 차를 사면 ipass를 사야 하고, ipass가 없으면 cash로 반드시 통행료를 내야한다.



2. Park at expired meter
  이건 좀 억울한 경우인데, 보통 스트릿 파킹을 하면, 미터기가 있고 그 미터기에 동전이나 카드로 계산을 하여 주차비를 지불한다. 워싱턴DC에서 맥도날드에 갔는데, 보통 시카고 맥도날드는 파킹랏이 밖에 있는데, 워싱턴이라서 그런지, 스트릿 파킹이었다. 그래서 파킹을 하고 미터기에 돈을 넣으려고 하니까. 스티커로 토요일만 지불할것.. 이라고 써져 있었다..(영어로 써져 있었었지.) 그래서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고 나왔는데, 와이퍼에 이 종이가 끼워져 있더라. 사실 SW군은 따지자고 했지만, 증빙할 서류를 보내고 기다리고 해야 했기에, 그냥 $25을 벌금으로 냈다. 여행다니면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주로 많이 먹었는데, 30분만에 참 비싼 햄버거를 먹은 기억이다. 사실 동전으로 넣으면 $1도 안되는데, 그걸 안넣고, 괜히 벌금만 잔뜩 냈다. 미터기에 동전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3. Red Light Violation
  흠.. 세번째 경우는 빨간불에서 우회전을 할때, 반드시 3초이상 멈춰야 한다는것이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빨간불이면 반드시 3초이상 정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15분 23초에 우회전 정지선에 있고, 25초에 이동했다. 계산상 2초 정도는 머물렀다는 것인데.. 1초가 부족해서 인지. 벌금이 우편으로 날아왔다. 1초만에 $100을 벌금으로 내야 하는것이다. 이 사건 이후로는 누가 보던지 안보던지 stop 싸인과, 빨간불에서는 의식적으로 3초를 마음속으로 세게 된다. 아니면 $100 이니까.



미국에서 운전한지는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여러 종류의 벌금을 내었다.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해서 그런가?! 경찰이 있던, 카메라가 있던, 안전운전을 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