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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15

[달리기]2시간 18분... 오래 달리기.. 마라톤 2주전(May/3/2014) 마라톤... 이 운동은 진짜 정신력 운동이다.. 쉽게 이야기 하기를 1마일씩 26번을 달리면 되는 운동이지만.. 별의별 생각이 다든다. 이번에는 5월 18일 그린베이 마라톤 대비 12마일 달리기를 했다. 말이 12마일이지 2시간도 넘게 달리기만 하는것이다. 그래도 같이 달리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일단 난 마라톤 완주가 목표이니까 절대~ 절대로 빨리 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마라톤대회에 나가면 처음에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니까 나도 거기에 휩쓸려서 나가는데, 그렇게 나가면 완주를 할수가 없단다. 나처럼 준비도 많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반드시 천천히 가야 한단다. 처음 1마일은 거의 걷는 기분으로 나가라고 하신다. 보통 달리면 10분 페이스(1마일을 10분에 달리는것)로 달리는데, 13분 페이스로.. 2014. 5. 7.
[콘서트]시카고 희망 콘서트(김홍신, 법륜스님) 지난달에 시카고 희망 콘서트를 갔다 왔다. 대중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동감이 많이 갔고, 김홍신 작가님의 한시간 반 정도의 인생의 대한 이야기들, 그 이후에 법륜스님의 촌철살인의 즉문즉답.. 무료로 갔는데, 입장료를 내고 나오게 만들었다. 기록을 남겨야지,, 남겨아지 하다가 강연 도중에 메모한 좋은 내용들이 있어, 나중에 곱씹어 보기 위해서 흔적을 남긴다. 직접 강연을 들어보니, 김홍신 작가님과 법륜스님의 다른 모습으로 보여졌다. 그 전에는 그냥 작가, 스님이었다면, 이제는 내가 만나본 강연을 들어본, 뭔가 한발짝 익숙해진 느낌이다. 그분들이 쓰신 다른 책들을 좀 찾아서 읽어 봐야겠다. ## 김홍신 작가님의 이야기들잘 물든 단풍은 .. 2012. 10. 23.
[잡생각]미국 생활, 1년 10개월째 시간은 참 빠르다. 미국에 온지 벌써 이렇게 오래 되었다니, 조금 더 있으면 군생활보다 더 길어지겠군. 군대있을때는 휴가라도 있었는데.. 흠흠 #1.막상 미국에 살다보니, 생각보다 영어로 말할일이 없다는것이다.항상 미국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서 생활할줄 알았더니,한국 회사에서 근무하다보니, 영어 할일이 전화할때 말고는 딱히 없다.스페니쉬 직원들이 많이 있어서, 스페니쉬에 더 노출되어 있다고 할까?여름학기에 스페니쉬 강좌를 들을까 한다.영어강좌도 듣긴 들어야 할텐데. #2. 미국에 있을수록 운동을 안하게 되고 살이 찌게 되는것 같다.운동을 찾아서 해야한다. 모든 이동은 차로 하기 때문에한국처럼 지하철 역이나 버스 정류장을 가기위해서 걷는 시간이 거의 없다.즉, 내가 찾아서 운동을 안하면 기름진 음식에 익숙해져.. 2012. 5. 6.
[잡생각]유학생으로 미국에 와서 1년 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 어느덧 미국에 온지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가끔씩 나중을 위해서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 그리고 경험했던 미국생활들을 정리해 볼까 한다. 난 정리하는걸 좋아하니까..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으면, 내가 이런생각들도 했구나. 라는 좋은 자료도 된다. 또 미국에 큰 꿈을 안고 오는 친구들을 위해서도 좋은 배경지식이 되지 않을까... (이건 나만의 생각인가?!) 1. 미국에 오는 첫번째 이유! 영어 흠. 1년 3개월 동안, 오래 지낸건 아니지만.. 내가 기대하고 꿈꿔왔던 것만큼의 영어 노출에 대한 기회는 많이 없었다.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때만 해도 미국에 오면 쉽게 미국친구들을 만나고, 미국 문화에 둘러 쌓여서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미국생활이 될줄 알았지만, 전혀, Never 그렇게.. 2011. 10. 5.
벌써 넉달이나 지났다니.. 안녕하세요.. 벌써 미국온지 4달이나 지났군요.. 영어로만 쓰려고 하니, 글을 잘 안쓰게 되는것 같아서 그냥 지금 생활을 나중에 돌아보기 위해.. 제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것들을 이것저것 기록해 봅니다... 만나서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지요.. 1. 영어, 영어, 영어.. 미국에 오면 금방이라도 늘것만 같았던 영어가 느끼는 만큼 전혀 늘지 않았네요. 왜 미국에 오면 영어가 급속도로 능숙해진다고 생각했을까요? 역시나, 공부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미국에서 살기가 쉽지 않았고, 음식점에서 주문하는것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전혀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냥 다시 말해 달라고 하면 되거든요.. 20년 사시면서 영어가 안느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영.. 2010. 11. 23.
2010년 10월 2일 나른한 토요일 오후.. 벌써 10월이네.. 토요일 오후의 나른함을 즐기려 동생이 한국에서 이틀만에 보내준 먼나라이웃나라를 읽다가 잠이 들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책을 읽다가 잠드는 건 나와 함께하는 버릇이구나 생각했다.(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제일 비싼 EMS로 보낸것을 꾸짖는게 아니라, 진실로 참되게 고마워 하는 것이다.) 문든 2달 반이나 지난 미국 생활에 큰 변화라고 하면, 이제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는 끝나고, 이제 Technical Program으로 진행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Computer Support & Networking Technology로.. (이런걸 배운데요) 위의 사이트에 묘사된 사진이 랜선을 늘어뜨려 놓아서 조금은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실제적인 전문과정이라고 .. 2010. 10. 3.